종합 조선일보 2026-07-07T21:00:00

'사면초가' 현대엔지니어링, 일감 끊기고 중대재해 리스크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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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집고] 한 때 현대건설 흡수설까지 돌며 극심한 진통을 겪었던 시공능력평가 6위의 현대엔지니어링이 여전히 각종 악재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과거 발생한 대형 건설 현장 사고에 대한 법원의 대규모 배상 판결이 내려진 데다, 연쇄 중대재해로 인한 수주 중단 여파가 올해 1분기 실적 한파로 고스란히 가시화되는 모양새다. 2년차를 맞는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체제의 향후 방향에 업계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