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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10T12:27:59
할머니가 때려요 교회 두 번 탈출한 11살…경찰은 돌려보냈다
원문 보기충남 천안의 한 교회에서 생활하다 숨진 아동이 사망 전 여러 차례 구조 신호를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뉴스1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천안 한 교회에서 생활하던 A군(11)은 숨지기 전 두 차례 교회를 빠져나와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A군은 지난 2일 교회 인근 편의점에서 한 남성에게 도움을 청했다. 남성은 A군을 인근 파출소로 데려갔지만, 경찰은 A군을 교회로 돌려보냈다. A군은 이튿날 다시 교회를 빠져나와 인근 식당을 찾아 도와달라고 했고, 식당 직원은 A군을 파출소에 인계했다. A군은 경찰에 외할머니에게 맞았다 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