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데일리 2026-07-14T20:03:02

상속세 절감 노리는 ‘주가 누르기’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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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상장기업들의 고의적인 ‘주가누르기’ 관행에 제동을 건다.대주주가 상장사를 물려받기 전에 상속·증여세를 줄일 목적으로 배당을 확대하거나 자사주를 소각해 주가를 과도하게 낮추지 못하도록 막겠다는 취지다.정부는 14일 발표한 ‘2026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자본시장 체질 개선 방안을 공개했다.먼저 정부는 상속·증여세법상 상장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