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6T00:14:41

10살 손녀 맡겼더니…구석 몰아 주먹질·흉기 위협한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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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의 어린 나이에 홀로 친할아버지 집에 맡겨진 뒤 5년간 가정폭력을 당한 딸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호선 상담소 에는 27살 딸과 그의 엄마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마는 시가에 맡겼던 10살 딸이 가정폭력 피해를 입었다며 인생을 비관하고 자신을 원망하는 딸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싶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엄마는 이혼 후 생계를 위해 전국을 다니며 일하게 됐고, 혼자 아이를 보살피기 힘들어 자녀 셋 중 막내딸만 10살 때 시가에 맡기게 됐다고 밝혔다. 엄마는 친손녀니까 잘 챙겨줄 거라고 생각해 맡겼다. (딸과) 전화를 자주 못 하니까 메일로 편지를 주고받았다. 그때마다 딸이 좋은 얘기만 해서 저는 잘 있는 줄 알았다 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