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2-07T18:00:00
나폴레옹이 ‘돈 조반니’ 관람한 극장… 화려한 로코코 스타일 백미
원문 보기2012년부터 뮌헨에 10번쯤 다녀왔다. 오페라와 콘서트를 보기 위해서였다. 주로 7월에 갔다. 뮌헨 오페라 페스티벌이 열리기 때문이다. 바이에른 슈타츠오퍼가 시즌 중에 올린 주요 작품을 한 달간 거의 매일같이 유명 지휘자와 스타 성악가들을 캐스팅해 공연한다. 올해 페스티벌은 6월 18일~7월 31일 열린다.페스티벌을 열심히 다닌 덕분에 바이에른 슈타츠오퍼가 상주하는 바이에른 국립극장을 자주 드나들었다. 사이먼 래틀이 이끄는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상주홀인 헤르쿨레스잘(Herkulessaal),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주홀인 가스타익(리노베이션 중), 연극·오페라 극장인 프린츠레겐텐 극장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