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30T00:00:00

삼복더위에 이걸 사? 매출 480% 껑충…합리적 소비자 지갑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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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통업계에선 겨울 패딩과 코트 판매가 늘고 있다. 한여름에 겨울 의류를 미리 구매하는 역시즌 소비가 확산하면서 패션업계의 여름 비수기를 메우는 수익원으로 자리 잡은 모습이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샵이 이달 19일까지 진행한 역시즌 겨울 패션 행사는 코트와 패딩 판매 호조로 성과를 거뒀다. 겨울 의류 주문액은 19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행사보다 375%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코트가 629% 증가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다운 패딩 점퍼는 512% 늘었다. 특히 겨울철 대표 고급 소재인 캐시미어 코트가 인기를 끌며 모르간, 쏘울, 르네크루 브랜드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르네크루 캐시미어100 코트는 27일 방송 중에만 주문액 4억2000만원을, 제이슨우 트렌치구스다운은 11일 방송 35분 만에 주문액 6억90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