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18T07:55:49

MZ세대와 접점 늘리는 벤츠… 성수동에 세계 5번째 브랜드 스튜디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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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가 자주 찾는 이른바 ‘핫플레이스’인 성수동에 브랜드 스튜디오를 개소했다. 전 세계 5번째로 문을 연 공간이다.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차량을 판매하겠다는 것보다, 젊은 층을 사로잡는(engage) 게 핵심”이라고 말했다. 지난 2025년 전기차 화재 이후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주춤했던 벤츠가 최근 C클래스 전동화 모델을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등 국내 마케팅을 본격 확대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