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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04T09:01:10
호르무즈 결국 유료화? 이란-오만 합의 근접, 수수료 부과 예상
원문 보기[미국-이란 전쟁] 서비스 수수료, 이란과 오만 절반씩 나눌 듯 호르무즈 해협 연안국이 이란과 오만이 해협 내 선박 운항 재개를 위한 합의에 근접했으며 이란의 해협 통제권을 인정하는 내용이 최종 합의에 포함될 거란 전망이 제기됐다.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이란과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란과 오만의 협의는 현재 페르시아만으로 들어가는 선박은 이란이 통제하는 이란 인근 항로를 이용하고, 반대로 페르시아만을 빠져나가는 선박은 오만 인근 항로를 이용하는 방안에 합의하는 것에 가까워지고 있다 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항할 수 있는 항로를 담은 지도를 교환했다며 2~3개의 분리된 항로가 아닌 양방향 통항이 가능한 단일 항로를 오만과 협의하고 있다 고 밝혔다. 전쟁 전 호르무즈 해협은 국제적으로 약속된 통항분리제도(TSS)에 따라 통항할 수 있었다. 해협 내 선박의 충돌을 막기 위해 남북으로 나뉜 항로를 따라 한 방향으로만 통항할 수 있었고, 대부분 오만 영해 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