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18T15:32:00
월세, 연초 대비 매물 26% 줄고 가격 올라
원문 보기서울 아파트의 월세 가격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전·월세 대란’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전세 물량이 급감한 상황에서 월세 공급량마저 빠르게 감소해 월세 가격이 들썩이고 있는 것이다. 18일 부동산 정보업체 아실에 따르면 현재 서울 아파트의 월세 물건은 1만5799건으로, 연초(2만1364건)와 비교해 26% 줄었다. 월세 물량 감소는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서울 아파트 월세 평균 가격은 지난 2월 151만5000원을 기록했다. 1월에 기록한 최고가(150만4000원)를 한 달 만에 다시 넘어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