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8-06T05:58:48

마사회, 고용부 등과 폭염 대응…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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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한국마사회가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동아오츠카와 함께 옥외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민·관·공 합동 캠페인에 나섰다.마사회는 이번 캠페인이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9월 21일까지 두 달간 이어진다고 6일 밝혔다. 캠페인의 핵심은 수요일은 수분공급의 날 이다. 캠페인 기간 매주 수요일마다 옥외작업 부서를 찾아 이온음료와 생수를 전달하고, 무더위쉼터 운영과 휴식시간 보장, 온열질환 예방수칙 안내를 함께 실시한다. 마사회는 총 4차례에 걸쳐 부서와 자회사, 협력업체 등에 이온음료와 생수를 순차 지원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옥외작업장에는 체감온도계를 설치하고 보안경과 쿨링팔토시, 차양모자, 폭염응급키트 등 보호물품을 지급한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온열질환 예방교육과 온라인 서약도 실시해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특히 야간경마와 공휴일경마가 시행되는 8월 중순에는 온열질환 예방 강조 주간 을 운영해 예방교육과 수분공급 캠페인을 집중 실시하고 경마장 내 홍보와 사내 방송을 통해 예방수칙을 알릴 예정이다.마사회 관계자는 체감온도 31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일하는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 이라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이 일터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부·협력기관과 함께 온열질환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