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0T06:33:11

SH의 세운4구역 유적 보존 방안 또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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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묘 앞 재개발 사업을 둘러싸고 중앙정부와 서울시의 갈등이 심화되는 도중 사업시행자인 SH(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내놓은 협상안이 재차 보류됐다. 20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국가유산위원회 매장분과는 전날 정부대전청사에서 서울 세운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부지 내 유적 보존 방안 안건에 대해 보류 결정을 내렸다. 유산위는 국가유산의 보존·관리 등에 관한 사항을 조사하고 심의하는 유산청의 자문기구다. 유산위는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이 확정된 이후에 재심의가 필요하다고 결정 이유를 밝혔다. 이 안건은 2024년 1월에 열린 문화유산위원회(국가유산위 통합 전 이름)에서도 구체적 보존방안을 추후 제출하라 는 이유로 보류 결정이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