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24T06:58:44

류순철, 김윤철에 의혹 해명 압박…"4년 봉급 전액 기부"[6·3합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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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수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류순철 후보는 24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현 군수인 무소속 김윤철 후보를 겨냥해 군민들이 궁금해 하는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질문했으며 공직자 선거 중립을 요구했다.류 후보는 이날 김 후보와 관련해 군민들이 궁금해하는 몇가지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질문하고자 한다 며 정치는 결국 신뢰이고 군수의 권한은 특정 개인이나 특정 업체를 위한 것이 아니라 군민 전체를 위한 것이라 고 설명했다.이어 합천군 공직사회에도 엄중히 말씀드린다 며 최근 일부 간부 공무원들의 선거 개입 의혹이 지역사회에서 제기되고 있는 등 특정 후보 편에 서서 움직이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만약 불법 선거 개입이 확인된다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 고 강조했다.그는 군민이 궁금해 하는 ▲주민 막말 논란 ▲5000만원 차용금 의혹 ▲특정 업체에 대한 수의계약 집중 의혹 ▲재산신고 및 소명 과정과 관련한 의혹 등 4가지 해명을 요청했다.류 후보는 군수 재임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인사 청탁도 받지 않고 부정한 청탁과 금품 제공 시도는 즉시 관계 기관에 신고하겠다 며 인사는 오직 원칙과 능력에 따라 공정하게 이뤄져야 하는 등 돈과 줄이 통하는 군정을 반드시 끝내겠다 고 약속했다.그는 군수로 당선된다면 4년간 받는 군수 봉급 전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겠다 고 말했다.무소속 김윤철 후보 캠프 측은 이미 언론에 보도된 내용으로 논할 가치가 없다 며 품격 있게 대하고 싶은데 네거티브 공방이 안타깝고 깨끗한 선거로 임하겠다 고 반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