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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7-29T09:23:38
주진우 "전국 65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수 변경…특검 필요"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6·3 지방선거 전산 조작 의혹과 관련해 전국 각 투표소 65곳에서 선관위 전산 서버에 접속해 투표자 수를 변경했다 고 했다.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선관위 서버에서 직접 수정한 이력을 받아보니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 자료를 공개한다 며 이같이 적었다.이어 선관위는 투표수 오류를 알면서도 전산 서버에서 제때 수정하지 않고 고의로 허위 입력해 수사받고 있다 며 국민들은 오류 수정 전까지 허위 투표율을 믿고 깜깜이 투표한 셈 이라고 했다.그는 전국 65개소에서 공식 보고된 오류가 이 정도라면 정식으로 수정되지 않은 부정은 훨씬 더 크다고 봐야 한다 고 했다.그러면서 합수본은 축소 꼬리 자르기 수사하지 말아야 한다. 특검은 모든 수사 범위를 다 들여다볼 수 있어야 한다. 즉각 특검을 발동하라 고 덧붙였다.주 의원이 공개한 오류 사유를 보면 ▲1792표를 1972표로 잘못 보고 오입력(서울 성북구) ▲투표수를 잘못 합산해 482표 차 발생(서울 구로구) ▲도지사 투표수를 군수 선거 단위로 잘못 입력(울산 울주군) ▲통신망 장애로 투표자 수 269표 미반영(강원 인제군) ▲16시와 17시 투표수를 동일하게 입력(충북 청주시, 충남 홍성군)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