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05T15:35:00

국내 투자자 가상 자산 보유액, 1년 새 60조 줄어

원문 보기

국내 투자자들의 가상 자산 보유 금액이 1년여 만에 60조원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 자산 가격이 크게 하락한 영향이다. 반면 같은 기간 스테이블코인 보유 금액은 두 배 이상 늘었다.5일 한국은행이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 말 기준 국내 가상 자산 보유 금액은 60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가상 자산 보유 금액은 2024년 8월 말 50조6000억원에서 지난해 1월 121조8000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후 지난 2월 말 절반 이하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