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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14T09:20:00
삼성·LG 비밀병기 맞붙는다…내년 휴머노이드 정면승부
원문 보기AI·센서·배터리 등 그룹 핵심 역량 총결집…제조 현장서 B2B·B2C로 외연 확대 삼성과 LG가 그룹 역량을 결집해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양사 모두 제조 현장에서 기술을 검증한 뒤 B2B(기업 간 거래)와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내년 차세대 휴머노이드 공개를 기점으로 양사의 시장 선점 경쟁도 본격화 전망이다. LG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엔비디아 본사에서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사업협력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 협력의 핵심은 휴머노이드로 대표되는 피지컬 AI 이다. LG 계열사의 기술 역량과 엔비디아의 AI(인공지능)를 결합해 피지컬 AI 사업화를 앞당긴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