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12T15:35:00

‘큰손’ 블랙록, 한국 바이오주 잇달아 사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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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주식을 잇달아 사들이고 있다. HLB에 이어 알테오젠, 유한양행 지분까지 늘리면서 한국 제약·바이오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12일 업계에 따르면 블랙록의 운용 주체인 블랙록펀드어드바이저스와 특별관계자는 지난달 31일까지 유한양행 주식 74만5717주를 장내 매수했다. 지분율은 5.07%에서 6.50%로 상승했다. 지난 6월 지분율(4.36%)에서 두 달 연속 늘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