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전자신문 2026-07-06T06:22:21

태국 맥주 재벌가 100년 전통 '불효자 방지법' 소송전…“증여 취소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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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가장 부유한 가문 중 하나인 싱하 맥주 창업주의 일가에서 자녀가 부모에게 은혜를 저버렸을 때 증여한 재산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한 100년 전통의 법적 제도, 이른바 '불효자 방지법'을 둘러싼 치열한 법정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싱하 맥주 제국을 이끄는 억만장자 가문의 4세대 일원인 시라눗 사이 스콧은 현재 친어머니인 치라눗 비롬박디로부터 '불효자 방지법'에 따른 소송을 당한 상태이다. 이번 갈등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