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03T20:16:05
이란 타격 취소에 월가 환호… 뉴욕증시, 상승 마감
원문 보기미국 뉴욕 증시가 중동 지역 긴장 완화와 대형 기술 기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일제히 급등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5만3000선을 돌파하며 최고가를 다시 썼다.1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93.38포인트(1.32%) 뛴 5만3178.41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 기업 500개로 구성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 P)500 지수는 110.79포인트(1.48%) 오른 7600.51을 기록했다. 기술 기업 위주로 구성된 나스닥 지수 역시 540.04포인트(2.13%) 급등한 2만5913.90에 마감했다. 미국 중소형주 중심 러셀 2000 지수도 54.15포인트(1.85%) 상승한 2985.49로 거래를 끝냈다. 시장 변동성을 보여주는 공포지수(VIX)는 1.88% 하락한 15.69로 안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