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24T15:46:00
법무부 감찰관에 2차특검 출신 강남수 검사
원문 보기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에 파견 근무 중인 강남수(54·사법연수원 31기) 부장검사가 10개월째 공석이었던 법무부 감찰관에 임용된 것으로 24일 전해졌다. 법무부 감찰관은 법무부와 검찰청의 감사 업무를 맡는 검사장급 자리로 임기는 2년이다. 법무부는 지난 3월부터 감찰관 공개 모집 절차를 진행해 왔다. 강 부장검사는 목포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1부장 등을 거쳤다. 강 부장검사는 작년 3월 검찰 내부망에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법원의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에 즉시항고를 하지 않은 것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강 부장검사는 서울서부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에서 근무하던 올해 3월 2차 종합특검에 합류했는데, 두 달 만에 법무부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