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0T04:53:08

야구장서 시작된 대신증권·KT 10년 동행…협력 확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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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IR(기업설명회)을 개최하는 등 KT와 기업 협력을 강화한다. 오랫동안 프로야구팀 kt wiz(kt 위즈)의 스폰서를 맡은 대신증권과 KT 간의 협력이 야구장을 넘어 기업 부문으로 넓어지고 있다. 대신증권은 오는 12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KT CEO 콥데이(Corporate Day) 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KT 최고경영자(CEO)와 주요 경영진이 직접 참석해 AI(인공지능) 사업 전략과 AX(AI 전환) 플랫폼 비전, 중장기 성장 전략 등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대신증권과 KT가 스포츠에서 시작한 파트너십을 확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대신증권은 2016년 kt 위즈와 처음 스폰서십을 맺었다. 당시 대신증권은 단순히 광고 효과만을 염두에 둔 후원보다는 장기간 함께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았다. 프로야구의 성장 가능성과 KT의 기업 이미지, 수도권인 수원을 연고지로 둔 구단이라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kt 위즈와 손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