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2T04:26:34

결혼 페널티 없앤다 …무주택 주말부부 주택공제 각각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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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가 지난 3일 발표된 2026년 세제개편안 에 혼인·출산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세제 지원이 다수 포함됐다고 12일 밝혔다. 개편안에는 주거를 달리하는 무주택 부부가 주택임차차입금 소득공제를 각각 받을 수 있다.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상환액 소득공제는 세대주인 무주택 근로자가 차입한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 상환액의 40%를 소득공제(연 400만원 한도) 받는 제도다. 기존에는 세대주 1인만 공제받을 수 있었다. 혼인으로 경차 2대를 보유해도 1대는 유류세 환급을 유지한다. 경차 연료에 부과되는 유류세 환급(연 30만원 한도) 제도는 적용 기한이 2029년 12월 31일까지 3년 연장된다. 기존에는 가구당 승용·승합차 수의 합계가 2대 이상이면 유류세 환급 대상에서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