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3T05:00:00
서울 아파트값 0.21% 상승…매매가 중·하위 지역 박스권 오름세
원문 보기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서울 중·하위권 지역은 여전히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지만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갈아타기 수요 유입은 제한되는 모습이다. 매물 부족으로 가격은 쉽게 떨어지지 않는 거래 둔화·가격 강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둘째 주(10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1% 상승했다. 전주(0.26%)보다 상승폭이 0.05%포인트 줄었다. 서울에서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지역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중랑구가 0.46%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성북구(0.43%), 서대문구(0.41%), 중구(0.40%), 강북구(0.40%) 등이 뒤를 이었다. 중랑구는 신내·면목동, 성북구는 종암·돈암동, 서대문구는 홍제·북가좌동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