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정권은 짧다는 정청래, 해보자는 건가?"
원문 보기[서울=뉴시스]김수빈 인턴 기자 = 김유정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 는 발언에 대해 해보자는 건가라는 생각도 든다 고 비판했다.김 전 의원은 지난 10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에서 정 대표의 해당 발언에 대해 뒤끝이 있는 것 같고 정권은 짧다 이런 이야기는 사실은 야당이 하는 얘기 라고 지적했다.앞서 정 대표는 6·3 지방선거 이후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 며 국민을 이기는 정권은 없다 고 발언했다.이를 두고 김 전 의원은 금방 끝나. 5년 짧아 이런 건데, 정제된 어떤 발언을 준비해서 모두발언을 한 다음에 최고위원들 얘기를 다 듣고 나서 막판에 본인이 추가로 한 얘기 중에 담긴 이야기들 이라며 약간의 감정도 섞여 있는 것 같고 이걸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까 굉장히 난감한데 해보자는 건가 그런 생각도 든다 고 밝혔다.김 전 의원은 이어 정 대표의 이야기를 액면 그대로 쫙 펼쳐놓고 보면 조목조목 맞는 말이지만, 행간을 읽어야 되고 어떤 계기로 이 얘기가 나왔는가를 살펴보면 이건 정말 두 달 남은 전당대회가 어떻게 되려고 이러는 건가 싶다. 선거가 끝났는데도 굉장히 답답하다 고 토로했다.함께 방송에 출연한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청와대와 친명 그룹들은 정청래 대표 당대표 선거 출마하지 말라고 얘기한 것 이라면서 그랬더니 정청래 대표가 싫다, 나 출마할 거다 이런 거다. 상관하지 마. 나는 당원만 믿고 갈 거다 라고 설명했다.이어 장 소장은 그러한 인식과 판단을 이렇게 지금 내비친 건데 나는 이거 정청래 대표가 역린을 건드렸다고 생각이 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o459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