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서울 집값 0.25% 상승…강남구 6주 연속 하락"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서울 아파트값이 강북권은 상승한 반면 강남구는 하락세를 보였다. 9일 KB부동산이 발표한 4월 첫째 주(6일 기준) 주간KB아파트시장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25% 상승했다.상승세는 유지됐지만 상승률은 전주 대비 0.02%포인트(p) 하락하며 상승률 둔화가 4주 째 이어졌다.지역별로 동대문구(0.63%), 서대문구(0.62%), 성북구(0.52%) 등은 상승했다. 반면 강남구(-0.05%)는 6주째 하락해 지역별로 혼조세를 보였다. KB부동산은 강남구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하락폭은 지난주보다 감소했다 며 중대형 평형은 매수 문의가 줄어 거래가 뜸하고, 매수세 유입이 꾸준한 소형 평형대와 저가 매물을 중심으로 가격이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고 전했다.서울 매수우위지수는 69.2으로 지난주보다 2.5p 상승했다. 권역별로 강북14개구(72.7)와 강남11개구(66.0)는 각각 4.5p, 0.6p 올랐다.경기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상승했다. 지역별로 성남시 중원구(0.59%), 광명시(0.54%), 용인시 수지구(0.50%), 하남시(0.41%), 성남시 분당구(0.34%) 등이 상승했다. 반면 이천시(-0.16%), 평택시(-0.12%), 안성시(-0.11%) 등은 하락했다.인천(0.02%)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의 상승폭이 소폭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부평구(0.07%), 남동구(0.04%), 연수구(0.01%), 미추홀구(0.01%)는 상승하고, 계양구(0.00%), 동구(0.00%), 서구(0.00%)는 보합, 중구(-0.02%)는 하락했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보다 0.10% 올랐다. 수도권(0.14%) 아파트 전세가격은 서울(0.18%), 인천(0.06%), 경기(0.14%) 모두 오름폭이 전주 대비 소폭 줄었다.서울 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은 강남구(0.02%) 상승률이 가장 낮았고 강북구(0.88%), 서대문구(0.31%), 동대문구(0.30%), 노원구(0.28%), 용산구(0.26%) 등은 상승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경기(0.14%)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은 지난주보다 소폭 둔화했다.지역별로 광명시(0.37%), 용인시 수지구(0.35%), 하남시(0.34%), 수원시 영통구(0.32%), 안양시 만안구(0.31%) 등지가 상승했다. 반면 이천시(-0.11%), 동두천시(-0.02%), 광주시(-0.01%) 등은 하락했다. 인천(0.06%)도 전주 대비 오름폭이 소폭 줄었다. 지역별로 동구(0.26%), 중구(0.14%), 서구(0.11%), 부평구(0.07%), 계양구(0.06%), 미추홀구(0.03%), 연수구(0.02%), 남동구(0.02%) 모두 상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