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4T21:00:00

경찰이 쏜 총에 21살 의경 사망… 심장 겨눴는데 장난? 살인 무죄에 오열[뉴스속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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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통해 우리를 웃고 울렸던 어제의 오늘을 다시 만나봅니다. 11년 전 오늘 서울 은평구 구파발검문소에서 21살 의경이 54살 경찰관이 발사한 총탄에 목숨을 잃었다. 억울하게 자식을 잃은 유족은 명백한 살인이라 외쳤고 검찰 또한 살인죄를 적용해 법정에 세웠지만, 세 차례에 걸친 재판 결과 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는 이유로 살인 혐의만큼은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구파발검문소에서 벌어진 비극━박모 경위는 2015년 8월 25일 자신이 근무하던 서울 은평구 구파발검문소 생활관에서 박모 수경(21·당시 상경)을 향해 실탄 4발과 공포탄 1발이 장전된 38구경 권총을 꺼내 들고 장난을 치던 중 방아쇠를 당겨 숨지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