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21T08:29:10

정청래, 전북 임실군수 결선 후보 '돈봉투 의혹'에 "철저히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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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전북 임실군수 후보 결선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중앙당에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민주당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정 대표는 전북 임실군수 결선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일련의 위반 의혹과 관련해 전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보류 및 중앙당의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 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임실군수 경선에서 탈락한 성준후 전 청와대 국민통합비서관실 행정관은 이날 한득수 예비후보의 돈봉투 의혹 을 제기한 바 있다.성 전 행정관은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예비후보 측 운동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지역 주민에게 접근해 금품이 든 것으로 보이는 봉투를 전달하려다 거부당했다 며 당은 즉시 경선을 중단하고 윤리감찰에 착수해야 한다 고 했다.이에 대해 한 예비후보는 입장문을 내고 돈봉투 의혹은 한득수 선거사무소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며 이 의혹에 연루된 인물은 타 후보 캠프 관계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고 했다. 이어 사실관계가 명확히 드러났음에도 한득수를 흠집 내려는 시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 며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의적인 비방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을 것 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