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3-26T12:16:59

국힘 공관위, 윤갑근·윤희근 후보에 "경선 룰 변경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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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윤갑근·윤희근 충북지사 예비후보의 공천 규칙 변경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26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 윤갑근·윤희근 두 후보에게 경선룰 변경은 불가하다 며 27일 낮 12시까지 경선 기탁금을 납부하라 고 통보했다.당규상 토론회 등 경선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기탁금을 납부해야 한다.두 후보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진행한 본경선 설명회에서 추가 공천 신청을 접수한 김수민 예비후보에 대한 감점이나 가점 배제, 경선 일정 조정 등을 요구하며 경선 기탁금 납부를 보류했다.두 후보는 뒤늦게 합류한 김 후보가 청년·여성 가점을 받는 것은 특혜라며 그에 상응하는 패널티를 주거나 가점을 배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그러나 공관위는 이날 회의를 통해 기존 규칙을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김 후보는 앞선 설명회에서 홀로 경선 후보자 등록을 마쳐 기호 2번을 받았다.두 후보 측은 중앙당 결정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고심 중 이라며 검토가 끝나는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 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