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청년 문제 전담 당내기구 구성 예정…체감도 높은 정책 모색"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신재현 한재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3일 청년 문제 전담 기구를 구성키로 했다. 2030세대 청년층에서 당 지지율이 떨어지는 흐름을 보이자 당 차원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보인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당이 청년 문제를 전담하는 실효성 있는 당내기구를 구성할 예정에 있다 고 말했다. 원내대표단과 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당 기구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 국정 지지율뿐 아니라 정당 지지율에서 4050세대에 비해 2030 세대의 여권 지지율이 낮게 나오자 당이 청년층 구애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강 수석대변인은 의원들 사이에서 (청년 문제를 두고) 상당한 문제 의식이 있었고 대통령도 얼마 전에 소득 자산 양극화를 언급하셨다 며 진작에 했으면 좋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죄송하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주거를 포함해 청년세대 소득이나 자산 등 분야에서 양극화가 심화되는 상황 이라며 일자리 문제 등 전반적 사안에 대해서 체감도 높은 정책을 적극 모색하도록 하겠다 고 예고했다. 아울러 민주당은 정부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를 지원하기 위해 당내 TF(태스크포스)를 적극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조만간 당정협의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강 수석대변인은 당정청은 3대 메가 프로젝트 신속 추진을 국정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입법 지원, 예산 정비 등 총력 지원하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며 TF 가동을 본격화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당정협을 개최할 예정 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발표는 지방 투자 메가 프로젝트인데 이것이 1단계 라며 다른 지역도 점차 점차 그 지역 산업 진흥을 위해 계속 지원할 예정 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saebye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