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22T23:00:29

[속보] 1분기 GDP 1.7% 증가…반도체 호황에 ‘깜짝 성장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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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가 이끈 수출 증가로 한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실질, 계절 조정)이 예상보다 훨씬 높은 전분기 대비 1.7%를 기록했다고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했다. 한은의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에 따르면 1분기 한국의 GDP는 수출이 전분기보다 5.1% 늘며 지난해 4월 0.3% 감소한 지 한 분기 만에 반등했다. 한은이 지난 2월 ‘경제전망’에서 발표했던 예상치 0.9%의 약 두 배 수준에 달하는 높은 성장률이다. 1분기 성장률은 코로나 봉쇄 완화로 수출이 급증했던 2020년 3분기 이후 5년 6개월 만에 최고였다.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2.6%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