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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5-26T02:59:06
前 서울시 도기본부장 "철근 누락, 상부에 보고 안 했다"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영동대로 지하공간 공사 철근 누락 당시 사업을 담당했던 서울시 본부장이 직무 정지 중인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등 상부에 보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안대희 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현 도시공간본부장)은 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김성보 당시 서울시 행정2부시장(현 시장 권한 대행)에게 철근 누락 사실을 보고했냐는 더불어민주당 박민규 위원 질의에 보고하지 않았다 고 답했다. 박 의원이 그러면 본인의 책임이겠군요 라고 따지자 안 전 본부장은 그렇다 고 밝혔다. 본부장직 인수인계서에 철근 누락 사실이 포함되지 않은 데 대해서도 안 전 본부장은 확인해봤는데 없었다 며 실무적 오류가 있었다 고 말했다.약 6개월 뒤인 지난달 30일 처음 보고를 받았다는 김 대행은 도기본을 질책했다고 밝혔다. 김 대행은 민주당 윤건영 의원 질의에 보고가 늦은 것에 대해서는 다소 제가 미흡하다는 점을 얘기했다 고 답했다.김 대행은 국토교통부에 철근 누락 사실을 제대로 보고하지 않았다는 비판에 반박을 내놨다. 그는 철도공단의 위수탁 계약에 의해서 공문으로 보고했다 며 내용은 부실할 수 있어도 보고한 것은 분명히 맞다 고 언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