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28T21:00:00

[사용기] 웨어러블 로봇 입고 등산 해봤다… “체력 절반만 쓰고 정상까지. 운동효과 없다는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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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알아서 들어 올려졌다. 살짝 걷는 시늉만으로 오르막인 산길에 발을 내딛고 있었다. 허리와 다리에 착용한 웨어러블 로봇 기기가 움직임을 감지하고 분석해 예측한 다음 동작에 힘을 보탰다. 자동으로 다리가 움직이는 듯했다.인공지능(AI) 기반으로 사용자 움직임에 맞춰 필요한 순간 힘을 증강해주고 제어해 주는 중국 로봇 스타트업 하이퍼쉘의 웨어러블 로봇 하이퍼쉘X 울트라 모델을 착용하고 청계산에 올라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