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뉴시스
2026-05-19T09:42:17
흑해서 러 드론 중국 화물선 공격에…中 "인명 피해 없어"
원문 보기[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중국 화물선이 흑해에서 러시아 드론의 공격을 받았다는 보도와 관련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중국 정부가 확인했다.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보도에 주목했다 며 이같이 입장을 밝혔다.궈 대변인은 현재 파악된 상황에 따르면 해당 선박은 마셜제도 선적 이라며 선박에는 중국 국적의 선원이 타고 있다 고 설명했다.이어 주우크라이나 중국대사관은 중국 선원과 연락을 취했고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 전했다.아울러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다 며 대화와 협상이 우크라이나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 이라고 원론적 입장을 강조했다.앞서 우크라이나 당국은 전날(현지 시간) 러시아 드론이 흑해의 우크라이나 오데사항에 접근하는 민간 선박을 공격해 중국 선박에 충돌했다고 밝혔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이 같은 보도는 19∼20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 시작되기에 앞서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