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전자신문 2026-06-18T02:25:00

“같이 살면 입 속 미생물도 공유한다”…연인은 최대 44%까지 동일

원문 보기

가족이나 연인처럼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이 구강과 장내 미생물 생태계를 서로 공유하며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분석 결과가 제시됐다. 1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이탈리아 트렌토대학교 연구팀은 동일한 생활 공간을 공유하는 사람들 간에 구강 미생물의 약 26%가 겹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러한 패턴은 혈연 관계나 세대 구분 없이 관찰됐으며, 특히 연인 관계에서는 공유 비율이 최대 44%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를 이끈 비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