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02T21:00:00

[시승기] 슈퍼카 뼈대에 세단 같은 안정감… 폴크스바겐 ‘투아렉’ 파이널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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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이 전동화 전략에 따라 플래그십 디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아렉’의 생산을 올해 말 종료한다. 2002년 브랜드 첫 SUV로 출시돼 3세대에 걸쳐 전 세계 120만대 이상 판매된 모델이다. 람보르기니 ‘우루스’, 벤틀리 ‘벤테이가’와 같은 플랫폼에서 탄생한 데다 폴크스바겐의 기술력이 집약돼 ‘로고 떼면 슈퍼카’라는 별명도 있다. 이런 투아렉의 마지막 여정을 기념하기 위해 최근 출시된 ‘파이널 에디션’ 3.0 TDI 프레스티지 트림을 직접 시승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