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9T06:36:20

3%도 낮다 …3% 초중반대까지 높아지는 韓성장률 전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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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나홀로 호황에 성장-체감경기 괴리 우려도 한국 경제가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에 따른 강력한 수출 모멘텀으로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연초만 해도 2.0% 성장이 목표였던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3% 초중반대까지 치솟고 있다. 다만 반도체발(發) 온기가 일부 부문에만 치우쳐 있어 체감경기 개선 없는 산업·계층간 양극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19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수정 제시한 올해 한국의 GDP(국내총생산) 성장률 전망치 3.2%는 국내외 주요 기관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KDI에 앞서 정부가 3.0%, 한국은행이 2.6%의 성장률 전망치를 발표했다. 국제기구 중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개발은행(ADB)은 각각 2.6%를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