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03T22:06:00

홍명보호 역대급 조편성? 충격적인 조기 탈락-조 1위 동일 확률

원문 보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를 1위로 통과할 확률과 조 최하위로 탈락할 확률이 같다는 축구 통계 업체 분석이 나왔다. 같은 조에 압도적인 강팀이 없어 수월하다는 평가를 받는 조 편성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는 뜻이다. 축구 통계 전문 업체 옵타(OPTA)가 3일(한국시간) 공개한 북중미 월드컵 A조 각 팀들의 순위 확률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조 2위 확률이 28.4%로 가장 높고 3위 확률이 26.8%, 그리고 1위와 4위 확률이 각각 22.4%였다. 그나마 각 조 1위와 2위, 그리고 12개 조 3위 중 상위 8개 팀까지 오를 수 있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이 32강에 진출할 확률은 70.1%로 멕시코(87.2%)에 이어 두 번째로 높게 예측됐다. 다만 조별리그 탈락을 의미하는 조 4위 확률, 그리고 조 1위로 32강에 오를 확률이 동일하게 책정된 건 충격적일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