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24T08:58:38

AI도 중국견제…美 팍스실리카 EU·독일 등 합류해 총 24개국

원문 보기

미국이 반도체와 AI(인공지능)을 중심으로 공급망을 강화하고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추진한 다국적 경제 연합체 팍스 실리카 에 유럽연합(EU), 네덜란드, 독일, 그리스 등이 추가로 가입했다. 2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팍스 실리카 정상회의 개막식에서 이들 국가가 합류했다. 팍스 실리카를 담당하는 제이콥 헬버그 미 국무부 경제담당차관은 인터뷰에서 아르헨티나, 칠레, 코스타리카, 카자흐스탄, 파나마도 이번 주에 합류해 총가입국은 24개국으로 늘어날 것 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반도체와 핵심 광물에서부터 에너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의 AI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팍스 실리카를 창설했다. 팍스 실리카는 반도체와 AI를 중심으로 한 경제 동맹 구상을 뜻한다. 팍스는 평화, 안정, 장기적 번영을 의미하는 라틴어 팍스(pax) 다. 여기에 반도체 원료인 실리카(silica·실리콘) 를 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