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이데일리 2026-07-05T04:30:05

[자본中심] 홍콩 부자 시대 저무나…‘동방의 스위스’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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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마켓in 원재연 기자] 홍콩이 중국 본토 부자들의 해외 자산관리 창구로서 누려온 지위가 흔들리고 있다. 홍콩은 과거 중국 본토 부자들의 자산을 빨아들이며 아시아 최대 자산관리 시장으로 몸집을 키워와 지난해 스위스를 제치고 세계 최대 역외 자산관리 허브에 올랐다. 하지만 중국 당국이 자본유출 단속을 강화하면서 홍콩 금융사들의 본토 부자 고객 영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