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24T07:40:54

[6·3진주]여야 후보들, 석탄일 '사찰순례'…맞춤표심 공략

원문 보기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장 여야 후보들은 24일 부처님오신날(석가탄신일·석탄일)을 맞아 관내 전통사찰 7~8곳을 돌며 사찰순례 를 통해 불심잡기에 나섰다.더불어민주당 갈상돈, 국민의힘 한경호, 무소속 조규일 진주시장 후보는 이날 관내 주요 사찰 봉축 법요식에 참석해 전통사찰을 돌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집중 공략했다.갈 후보는 이날 호국사를 비롯해 월경사, 정법사 등 전통사찰을 차례로 돌며 불자들과 인사했다. 한 후보도 전통사찰인 응석사와 의곡사 등 여러곳을 찾아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조 후보는 이날 연화사 봉축 법요식 참석에 이어 의곡사 등 불자들이 많이 찾는 사찰을 찾아 불교계 지지세 확보에 나섰다.이들 후보들은 본격적인 선거 시작 후 23일 첫 휴일을 맞아 전통시장과 모모장터 등을 돌며 세몰이에 나섰다.갈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반성장터를 방문해 지지층을 만났고 이어 자유시장, 모모장터를 돌며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층 결집을 요청했다. 이어 오후에는 충무공동 탑마트, 혁신도시 등 올빼미 유세를 이어갔다.갈 후보는 상인들,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힘 있는 여당 후보 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한 후보는 이날 오후 3시 광미사거리에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의 지원유세로 세몰이에 나섰다. 나 의원은 보수의 심장인 진주에서 국민의 힘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며 압도적인 승리를 강조했다. 나 의원의 지원유세에 한 후보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와 함께 중앙시장을 방문해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조 후보는 이날 오전 9시30분 반성장터를 찾아 유세를 시작으로 일반성과 이반성, 진성, 지수 등 동부5개면 차량 유세에 이어 오후에는 신안, 평거, 이현 동을 서부지역에서 집중유세를 벌였다.조 후보는 권력에 줄을 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진주시민에게 자신은 줄을 댔다 라며 소신과 원칙에 따라서 국민에 대한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진주시장으로 나섰다 며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