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9-03T09:17:03

'한동훈 참석' 놓고 국민의힘 전남광주시당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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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국민의힘 김화진 전남광주통합시당위원장 취임식에 참석해 축사를 한 데 대해 일부 당원들이 김 위원장을 중앙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임의단체인 국민의힘 전남광주당원협의회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2일 김화진 위원장의 취임식에서 장동혁 당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는 영상으로 축사를 했으나,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직접 참석해 축사를 했다 며 해당행위인 만큼 윤리위에 제소했다 고 밝혔다.당원협의회는 진종오 의원이 지난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후보를 지지한 것에 대해 중앙당 윤리위가 징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취임식에 한동훈 의원을 초청한 것은 당의 기강과 규율을 우롱한 것 이라고 주장했다.한 의원은 당시 축사에서 우리가 만들어야 할 정당은 잘 싸우는 정당이 아니라 이기는 정당 이라며 2030년 정권을 되찾아오기 위한 승리의 캐스팅보트는 바로 호남 이라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취임식은 당원이나 일반시민 등 누구라도 참석할 수 있고 한동훈 의원은 자발적으로 참석했다 며 본인이 오겠다고 해 참석한 것이고 축사한 것인데 어떻게 해당행위가 되느냐 고 반박했다.이어 보도자료를 낸 당원협의회는 당 공식기구가 아닌 임의단체 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