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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31T02:35:19
시민 지켜보던 CCTV가 거꾸로…제주 경찰서 앞에 뜬 광고 정체
원문 보기경찰의 부실 대응으로 장기 실종 피해자인 장미란씨 사건이 허위 종결되는 등 논란이 일자 경찰을 감시하는 CCTV 형태의 공익광고가 설치됐다. 공익광고 전문가 이제석씨는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날 제주서부경찰서 앞에서 CCTV 모형을 활용한 게릴라성 공익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고판 상단에는 파란 하늘 아래 국민이 지켜봅니다 라는 직관적인 문구가 크게 적혀있다. 그 아래로는 CITIZEN(시민) 이라는 영문이 적힌 후드티를 입은 여성이 이마에 손을 얹고 전신주에 달린 CCTV 렌즈 쪽을 똑바로 들여다보는 모습이 담겼다. 여성 뒤편으로는 수많은 시민이 함께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