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7-15T06:00:00

로봇의 몸보다 귀한 경험… 중국은 체화지능 데이터를 산업화한다 [박지민의 중국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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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체화지능(具身智能, Embodied AI)은 더 이상 로봇 하드웨어 경쟁만이 아니다. 로봇이 얼마나 사람처럼 걷는지, 얼마나 싸게 팔리는지, 얼마나 오래 배터리가 버티는지는 여전히 중요하다. 그러나 다음 경쟁의 본질은 로봇이 세상을 보고, 만지고, 실패하고, 다시 배우는 과정을 누가 데이터로 축적하느냐에 있다. 중국 체화지능은 이제 ‘몸을 가진 AI’의 제품 경쟁에서 ‘로봇의 경험’을 산업화하는 데이터 인프라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다.한국 독자는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人形机器人)을 춘제 무대에서 춤추는 로봇, 마라톤을 뛰다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