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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31T23:58:00
최고급 승강기 흠집내면 현장서 2100만원 …아파트 공고문 논란
원문 보기아파트 승강기에 흠집을 내면 택배기사에게 2100만원을 물리겠다는 공고문이 등장해 논란이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아파트에 부착된 택배 업무자 승강기 이용 시 주의 사항 이라는 공고문의 내용이 확산됐다. 아파트 측은 승강기 내부 재료 및 설치 가격이 2100만원 이라며 구르마 사용과 기타 어떤 행위로든 기스(흠집) 혹은 고장을 내면 수리 및 손해배상 범칙금 2100만 원을 청구할 예정 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서울 시내 아파트 가운데 유일하게 티타늄에 골드 색상을 증착한 최고급 재질을 사용했다 는 점을 강조했다. 또 배송 중 승강기 문틈에 물건을 끼우거나 발로 문을 막아 운행을 정지시킬 경우에도 100만원을 부과하겠다고 했다. 올해까지는 승강기 안정화를 위해 30㎏ 이상의 택배 물품은 나눠서 이용하거나 사다리를 사용할 것을 명시하며 이 또한 위반시 100만원이 부과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