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9T05:24:35

오세훈 용산공원에 아파트 절대 안돼 …전문가도 공급·세제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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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부가 용산공원을 활용한 대규모 주택공급을 검토하는 데 대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집값을 잡지 못하는 책임을 용산공원으로 덮어선 안 된다 며 반대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오 시장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서울시-국민의힘 서울시당 막힌 공급, 징벌적 과세 토론회에서 용산공원 보존은 진영을 막론하고 역대 정부가 모두 지켜온 약속 이라며 당장의 주택공급 성과를 위해 법의 원칙을 뒤집고 미래 자산을 훼손하는 것은 국정 신뢰를 스스로 무너뜨리는 일 이라고 말했다. 용산공원이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녹지공간이라는 점도 지적했다. 서울의 1인당 도보생활권 공원 면적이 5.7㎡에 불과해 뉴욕·런던·파리 등 주요 도시와 비교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녹지가 부족하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