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21T18:00:00
단백질 셰이크 많이 마셨더니… 몸이 더 힘들다
원문 보기50대 한 남성이 있었습니다. 6개월 전 병원에서 “체중을 줄이셔야 합니다”라는 권고를 받은 뒤, 그는 나름대로 식습관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밥과 반찬 양을 줄이고, 대신 몸에 좋다는 단백질을 더 챙기기로 했습니다. 닭가슴살, 단백질 음료, 단백질 바 같은 이른바 ‘고단백 제품’을 의식적으로 자주 먹었습니다.겉으로 보면 변화는 있었습니다. 체중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나타났습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계속 피곤하고, 변비가 반복되며, 입이 자주 마르는 증상이 생긴 겁니다. 병원 검사에서는 뚜렷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