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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9-04T01:18:22
아버지 유산, 아파트와 예금뿐인 줄 알았는데…장례 뒤 빚에 거액 소송까지
원문 보기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뒤 남겨진 재산보다 더 많은 빚과 진행 중인 손해배상 소송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직장인의 사연이 전해졌다. 4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 에서는 직장인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의 아버지는 가족과 상의 없이 모든 일을 결정하는 가부장적인 성향이었다. 이를 견디지 못한 남동생은 성인이 되자마자 집을 나가 가족과 연락을 끊었다. 반면 A씨는 부모 곁을 지키며 병원에 동행하는 등 부모를 돌봤다. 아버지는 이에 대한 고마움으로 2년 전 지방의 작은 임야 한 필지를 A씨에게 단독 증여했다. 이후 지병이 악화해 세상을 떠났고, 남긴 재산은 경기도에 있는 아파트 한 채와 예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