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8T06:24:52

월 600만원 보낸 기러기 아빠… 바람난 아내, 상속 아파트 요구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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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기러기 아빠로 살고 있는 50대 가장이 아내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된 뒤 이혼 위기에 놓였다고 토로했다. 18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 에서는 기러기 생활 중 아내의 외도를 알게 된 뒤 이혼 소송 중이라는 50대 남성 A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A씨는 딸이 초등학교 고학년일 때 아내와 함께 캐나다로 유학을 보냈다. 이후 매달 월급의 80%에 달하는 600만원을 생활비와 교육비로 송금했다. 아내는 현지에서 다른 경제활동을 하지 않고 아이를 돌봤다. 그동안 A씨는 부모에게 물려받은 아파트에서 혼자 생활하며 구내식당이나 편의점 도시락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등 생활비를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