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10T15:30:00

[박소령의 올댓 비즈니스] 28년 골문 지킨 노장의 ‘넘어지고 일어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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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한 번은 넘어진다. 하지만 다시 일어나는 것은 결코 당연한 일이 아니다.” 이탈리아 축구를 상징하는 레전드 선수, 잔루이지 부폰이 쓴 문장이다. 2002년 월드컵에서 안정환이 넣은 결승 골을 막지 못했던 골키퍼로 익숙한 얼굴이나, 그는 4년 후 월드컵 우승의 주역이 된다. 1978년생 부폰은 45세까지 프로 선수로 뛰며 축구사에 빛나는 기록을 남겼고, 은퇴 후 자서전을 썼다. ‘넘어지고, 일어나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고’(한스미디어)라는 부제가 강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