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6-16T19:20:00

정유·석유화학 업계가 종전 합의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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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로 그동안 봉쇄됐던 호르무즈 해협이 열리지만 국내 정유·석유화학 업계는 마냥 웃지 못하고 있다. 정유업계는 유가 급등기에 비싸게 사들인 원유에서 재고평가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석유화학 업계 역시 중국발 제품 과잉 공급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높은 가격에 구매한 원재료로 만든 제품을 낮아진 가격에 팔아야 하는 상황이 이어질 경우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16일 관련 업계 소식을 종합하면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소식에 국제유가는 하락세를 보였다.6월 15일(현지시각)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