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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4-27T23:52:04
이 대통령 "산재 근절은 주요 국정과제…법과 제도 빈틈없이 정비"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산업재해노동자의 날 을 맞아 더는 삶의 터전이 죽음의 현장이 되지 않도록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 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방치된 위험과 작은 빈틈으로 인해 사람만 뒤바뀐 익숙한 비극 이 반복되지 않도록 법과 제도를 빈틈없이 정비하겠다. 필요하다면 새로운 기준과 제도도 마련하겠다 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산재 근절은 국민주권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라며 안전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성장 역시 결코 흔들릴 수 없는 국정의 핵심 원칙 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 차원의 다각적인 노력과 노·사의 협력이 더해져 올해 1분기 산재 사망자가 전년 대비 17.5% 감소하는 등 현장에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면서도 지켜내지 못한 고귀한 생명의 무게, 가족과 이웃을 떠나보낸 애끓는 절규 앞에서 우리는 아직 갈 길이 멀다 고 했다. 이어 산재 사망률 OECD 1위 의 오명 앞에서 세계 10위 경제 대국이라는 성취는 결코 자랑스러울 수 없다 며 안전한 일터에서 이뤄낸 성장이야말로 국민 행복을 담보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 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산업재해노동자의 날이 애도와 추모를 넘어, 안전을 다짐하고 회복을 이야기하는 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ander@newsis.com